5월5일 심포토에서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출사를 갔다.
매번 갈때마다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는 데...
새벽 5시 회원들을 만나 출발했다.
시원한 새벽 바람이 싱그러웠고 자작 숲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숲속에 있는 팬션에 식사를 예약하니까 정문 통과가 되었다.
차로 조금올라가니 자작나무 숲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잎이 너무 커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적절하지않았다.
조금 일찍왔었어야 했다. 자연 촬영은 시기 맞추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그러나 푸루른 잎에 하얀 줄기가 눈부시게 펼쳐졌다.이렇게 많은 자작나무를 누가 왜 심었는지 궁금했다.
산불 조심 으로 출입 통제 기긴(5월15일까지)이라 해설가를 만날 수 없어 아쉬웠다.
정상에 차를 세우고 숲속으로 들어가니 코가 뻥 뚤리는것 같았다.부지런히 셧터를 눌렀다.
자작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고 숲속에있는 팬션에서 식사를 했다.일찍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고한다.
수산리쪽으로가서 산나물을 잔뜩 뜯어가지고 집으로 왔다.산나물이 너무 맛있었다.사과나무순,다래순, 싸리순,오이나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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